“단순히 화상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에듀테크의 전부가 아닙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육과 기술이 본격적으로 융합되면 기존의 교육 프레임 자체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습니다.”

이길호 (사)에듀테크협회 회장은 요즘 하루하루가 바쁘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에듀테크(빅데이터, AI, AR 등 최신 IT와 교육 서비스의 결합)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높아졌기 때문. 본업인 타임교육 출판 부문 대표 일에 더해, 협회 소속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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