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타임교육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타임교육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시 합격 예측서비스 플랫폼 ‘피기맘’을 제공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타임교육은 초등부터 대입까지의 심화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미래탐구’, 유초등 학생들의 사고력을 증진하는 사고력 수학 ‘소마’ 등의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 전문 기업이다.

교육업계에 따르면 2024학년 대입의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보다 4828명 줄어든 34만4296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모집인원 감소에 따라 수시와 정시 모집인원도 각각 감소했으며, 수시의 경우 전년보다 410명 줄어든 27만2032명인 반면 선발 비율은 전체 모집 정원에서 1% 높아진 79%를 모집한다.

대학 입장에서는 우수 학생을 선점하는데 여러 모로 유리한 측면이 있는 수시 비중을 늘리고 있지만, 학생들은 지원 가능한 대학 수에 한계가 있는 만큼 더욱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시각이다.

이에 피기맘은 눈에 보이는 등급만으로 합격을 예측하는 리포트에서 벗어나 한 층 다각적인 시선에서의 개인별 수시 합격 전략을 추천한다. 피기맘의 정밀한 점수 산출 방식으로, 원점수는 물론 평균 점수와 표준 편차 등을 모두 활용해 현재의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대학을 예측하여 입시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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